[개장] 뉴욕 기술주 급락에 2300선 무너진 코스피… 1.61%↓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시스
뉴욕발 한파에 코스피가 2300선까지 밀렸다. 앞서 미 증시에서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나스닥이 3% 가까이 하락했다. 코스피는 1%대 하락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24일 코스피지수가 전거래일보다 37.62포인트(1.61%) 내린 2295.62에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1억원, 39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06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0.72%), LG화학(1.27%)은 상승세다. 삼성전자(-0.68%), 네이버(-2.53%), 삼성바이오로직스(-1.28%), 삼성전자우(-0.79%), 현대차(-2.79%), 셀트리온(-0.94%), 카카오(-2.33%), 삼성SDI(-1.72%)는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71포인트(2.10%) 내린 825.74에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이 65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4억원, 6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0%), 씨젠(-0.86%), 에이치엘비(-2.47%), 알테오젠(-2.44%), 카카오게임즈(-3.94%), 셀트리온제약(-1.72%), 제넥신(-3.12%), 케이엠더블유(-1.71%), CJ ENM(-3.35%), 에코프로비엠(-3.05%)은 하락세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 증시는 하락했다.

23일(현지 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25.05포인트(1.92%) 내린 2만 6763.1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8.65포인트(2.37%) 떨어진 3236.92에, 나스닥은 330.65포인트(3.02%) 급락한 1만 632.99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안정세를 보여온 기술 기업 주가가 크게 떨어진 점이 시장 불안을 가중시켰다.

테슬라는 전날 '배터리 데이'에서 발표된 내용이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날 주가가 10% 넘게 폭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에서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 즉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서 한국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현재 미 증시는 반발 매수가 유입되지 않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당분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43.91하락 16.918:01 10/26
  • 코스닥 : 778.02하락 29.9618:01 10/26
  • 원달러 : 1127.70하락 5.218:01 10/26
  • 두바이유 : 41.77하락 0.6918:01 10/26
  • 금 : 41.67상승 0.3118:01 10/2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