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역감염 '0' 깨졌다…칭다오서 2명 확진

2명 모두 무증상 감염자…공식 통계엔 포함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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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는 중국 베이징 지하철역의 출근시간에 마스크를 쓴 많은 시민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38일째 지역감염 '제로'를 이어가던 중국에서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25일 중국 제멘신문(界面新聞)에 따르면 전날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모두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로, 중국 정부 통계에는 집계되지 않는다.

이들은 칭다오시가 칭다오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정기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된 2명 모두 칭다오 강따강(港大港) 회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132명을 밀착 접촉자로 분류해 즉시 격리 조치했다. 또 밀착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과 접촉한 228명도 격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지난 8일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하고 38일째 지역감염 '제로'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한 달 넘게 지속되던 제로 행진이 깨졌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계에 집계하고 있지 않고 있어, 정부 공식 통계에서는 지역 감염 제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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