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소위원장 "바이든이 대통령 돼도 北과 대화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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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베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태·비확산 소위원장이 24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화상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아미 베라(민주·캘리포니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태·비확산 소위원장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북한과의 대화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베라 위원장은 24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화상 세미나에 출연해 바이든 후보 당선 시 미국의 한반도 정책 관여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문재인 정부가 대화 지속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바이든 후보가 (북한과의 대화에) 참여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예상된다"며 바이든 후보의 외교정책이 트럼프 행정부보다 관례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대선 전 '10월 서프라이즈' 등 북미 간 깜짝 접촉이 이뤄지긴 어렵다고 전망했다.

그는 "대선 전에 북한과의 협상이나 대화 여지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아마도 선거 후가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현재 교착상태인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서는 "바이든 행정부는 분담금 문제를 아주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의회에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 베라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제기된 주한미군 감축 우려에 대해선 "바이든 행정부 하에선 이 지역에 실질적인 긴장이 있는 시기에 병력 감축 얘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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