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주식" 경고에 니콜라 10% 폭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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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밀톤 니콜라 전회장/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니콜라 주가가 10% 폭락해 상장 이후 역대 최저로 주저 앉았다.

니콜라는 24일(현지시간) 뉴욕 정규거래에서 9.7% 밀린 19.10달러로 마감됐다. 장중 16.15달러까지도 밀렸다.

공매도 투자업체 힌덴버그리서치가 사기 의혹을 제기한 보고서를 내놓은지 2주 만에 주가는 거의 반토막이 났다.

이날 웨드부시증권은 니콜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neural)에서 비중축소(underperform,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했다.

사기 의혹으로 트레버 밀톤 창업자가 사임했고 업계 1위의 테슬라가 언젠가 자체 배터리 개발하는 혁신을 꾀하고 있어 니콜라 주식을 보유하기에 위험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웨드부시증권은 니콜라의 12개월 주가 목표치를 기존의 45달러에서 15달러로 대폭 낮췄다.

댄 이베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투자노트에서 "밀톤을 둘러싼 사기 의혹에도 그는 회사의 비전을 이끈 설계자이자 앞으로 수 년 동안 니콜라의 안팎을 주도할 동력이었다"며 "밀톤의 빈자리를 대체하기에는 너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니콜라는 지난 6월 뉴욕증시에 상장한 수소전기차 스타트업 업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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