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곽도원 "최민식, 구타 장면서 더 세게 때리라고…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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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곽도원이 선배 최민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배우 곽도원은 25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곽도원은 자신의 지난 작품을 돌아보던 중 '범죄와의 전쟁'을 하면서 곽도원이라는 예명을 얻게 됐다고 했다.

그는 "영화를 찍을 때는 본명 곽병규였고 영화 개봉할 때 곽도원이 되었다"면서 "소속사에서 누구한테 가서 받아온 이름이 곽민호와 곽도원이었다. 이민호씨 따라서 곽민호인 것을 보고 '미친 거 아닌가' 생각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곽도원을 했다"라고 비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을 폭행하는 장면에 대해 "최민식 선배가 나한테 '더 세게 해도 돼 엉덩이 들어줄테니까 발등으로 소리나게 팍 쳐라. 괜찮으니까 세게 해'라고 하시더라. '괜찮으시겠냐'고 했는데 '괜찮다'면서 세게 때리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또 "김성균씨가 (최민식) 따귀 때릴 때 머리카락을 잡고 때리지 않나. 그때도 성균이에게 '한 번에 가자 세게 해라'라고 하시더라"고 했다.

그는 "아무리 짜고 하는 연기라고 해도 진짜 아픈 건데, 그걸 한 번에 하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아무나 주연을 하는 게 아니구나 느꼈다"고 했다. 또 최민식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존경'이라고 했다.

곽도원은 영화 '국제수사'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국제수사'는 지난 3월 개봉을 준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 차례 개봉을 미뤘고, 마침내 추석 시즌을 앞두고 오는 29일 개봉하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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