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O 3인 “비대면 협업 중요… 위기를 기회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왼쪽부터)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김기남 부회장, 고동진 사장. / 사진=삼성전자
(왼쪽부터)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김기남 부회장, 고동진 사장.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라진 업무환경에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김현석 CE부문장(사장), 고동진 IM부문장(사장) 등 최고경영자 3명은 최근 사내 통신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특별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에 일부가 돼 모든 삶의 양식이 새롭게 변화하는 뉴노멀 시대”라며 “백신 완성은 아직 요원하고 생활 속에서 여러 제약으로 장기적 스트레스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진단했다.

이어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으로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며 “마음의 거리는 줄이도록 노력하면서 함께 케어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현석 사장은 “앞으로 영상, 비대면 업무 지시, 재택근무 등 근무 환경이 많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개인의 책임이 늘고 비대면 소통·협업과 업무 효율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사내에 건설적·목표지향적 토론 문화를 정착해 비대면 협업 시너지가 새 문화로 정착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동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 사업 모델 전환과 5G,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모바일 혁신을 앞당겼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제품뿐 아니라 사용자경험과 유통 등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고 패러다임 변화가 이미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기와 기회는 늘 공존하고 개방과 협력을 확대해 시련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22.11하락 39.5518:03 05/13
  • 코스닥 : 951.77하락 15.3318:03 05/13
  • 원달러 : 1129.30상승 4.618:03 05/13
  • 두바이유 : 69.32상승 0.7718:03 05/13
  • 금 : 66.56상승 1.0218:03 05/13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예방
  • [머니S포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회 찾아 박병석 의장 예방
  • [머니S포토] 상임고문들 만난 민주당 지도부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