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비상 걸렸다… 연휴 때 '관광객 30만명' 방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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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공유수면 일원에 자리한 탐라해상풍력 단지 전경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에 오는 9월30일 시작하는 추석 연휴 동안 제주 항공권 및 숙박업체 예약률이 상승,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공권 예약률은 70%에 달하고 숙박업체와 렌터카 예약률도 40%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예년 추석 연휴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인구이동이 증가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협회는 이날부터 추석 연휴까지 약 30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추석 연휴 후에는 개천절 연휴(9∼11일)가 이어져 연휴 분위기가 사실상 2주 동안 이어진다.

도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제주로 확산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방역특별 행정조치를 시행한다. 조치에 따라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4일까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으로 도착한 방문객은 체류 기간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공항 도착 즉시 발열 검사를 받고 37.5도가 넘을 경우 증상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검사를 받은 발열 증상자는 판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무 격리된다.

만약 행정조치를 어기고 방역에 손해를 끼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고발하고 구상권을 행사해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노향 merry@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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