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7연승' 고공비행, 한화 6연승 저지…LG·KT 공동 3위(종합)

'공격력 폭발' 롯데, KIA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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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 대 1로 승리를 거둔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2020.9.2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의 6연승을 저지하며 7연승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타선이 폭발한 롯데 자이언츠는 KIA 타이거즈를 대파했다.

두산 베어스도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를 활약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눌렀다. 가을야구를 향해 갈 길 바쁜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제압하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NC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3-1로 이겼다.

최근 7연승을 질주한 NC는 70승3무42패를 기록, 이날 패한 2위 키움(70승1무51패)과의 격차를 4.5경기로 벌렸다. 시즌 첫 6연승을 노리던 한화는 NC에 저지를 당하며 36승2무79패(10위)를 기록했다.

NC는 선발 마이크 라이트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박민우가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양의지가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합작했다.

NC는 1회 2사 1,3루에서 한화 선발 김민우의 폭투로 3루 주자 박민우가 홈을 밟았고 박석민의 좌익수 방면 적시타 때 2-0으로 앞섰다.

이어 2회 노진혁의 우월 솔로포(17호)와 함께 2사 1,3루에서 박민우, 양의지, 나성범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6-0까지 달아났다.

NC는 8회초 2사 만루에서 양의지의 우중간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키움을 4-0으로 눌렀다. 갈 길 바쁜 두산은 61승4무52패로 5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2연패의 부진 속에 선두와 격차가 벌어졌다.

두산은 외국인 에이스 알칸타라가 7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14승(2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7번 포수로 나온 박세혁이 4타수 2안타, 2번 지명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두산은 4회 키움 선발 이승호를 공략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재환이 좌익선상 3루타를 때려냈고, 곧바로 오재일의 좌중간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허경민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 뒤에는 박세혁과 정수빈의 연속 안타로 2-0이 됐다.

알칸타라의 호투 속에 두산은 7회말 2점을 더 뽑아내며 완승을 챙겼다.

LG 트윈스 오지환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수원에서는 LG가 9회 대타로 나온 오지환의 결승타에 힘입어 KT를 3-1로 따돌리고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LG는 1-1로 팽팽하던 9회초 1사 2루에서 대타 오지환이 KT 마무리 김재윤에게 좌중월 1타점 3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양석환까지 김재윤에게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장타를 때리며 승부를 갈랐다.

LG는 9회 마무리 고우석을 올려 리드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어낸 LG는 65승3무50패로 KT(65승1무50패)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8회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SK를 8-2로 물리쳤다. 삼성은 2-2로 팽팽하던 8회말 무사 1,2루에서 김동엽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렸고 이어 강민호의 좌월 3점포, 김호재의 왼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가 터지며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은 2연승으로 52승(2무63패·8위)째를 거뒀고, SK는 9위(39승1무79패)를 유지했다.

삼성 안방마님 강민호는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의 맹타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롯데는 광주 원정서 타격이 대폭발하며 KIA를 16-3으로 크게 이겼다. 롯데는 3회까지 1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3연패를 끊어낸 롯데는 58승(1무56패, 7위)째를 수확하며 6위 KIA(60승54패)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롯데 선발 이승헌은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이대호와 이병규가 나란히 3타점씩 쓸어 담으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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