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작전? 몬토요 감독 "류현진 부상 아냐…1차전 가능"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에이스' 류현진의 등판을 두고 알쏭달쏭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몬토요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은 부상이 아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등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루 전 26일, "약간의 통증이 있다"며 2차전 등판을 암시했던 것과는 달라진 자세다.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등판 일정은 토론토의 최대 이슈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등판해 100구를 던지며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4-1 승리, 그리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애초 류현진은 오는 30일 포스트시즌 첫 관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1차전 선발 등판이 확실시 됐다. 그러나 전날 몬토요 감독의 발언으로 류현진의 2차전 등판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다친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괜찮다"며 "나는 단지 가능성을 열어두려는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로선 류현진의 등판이 1차전일지 2차전일지 말할 수 없다는 뉘앙스다.

MLB.com은 몬토요 감독의 이같은 발언을 두고 "토론토는 류현진과 타이후안 워커를 1~2차전에 내보낼 계획이지만 그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3차전 선발은 로비 레이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토론토의 상대 탬파베이 레이스는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 찰리 모튼을 1~3차전 선발로 예고했다"며 "탬파베이처럼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하는 것이 더 쉬운 길이지만 토론토의 사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267.15하락 59.5218:03 10/30
  • 코스닥 : 792.65하락 21.2818:03 10/30
  • 원달러 : 1135.10상승 3.718:03 10/30
  • 두바이유 : 37.94하락 0.3218:03 10/30
  • 금 : 37.18하락 1.0818:03 10/3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