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중단된 독감백신 접종 31명, 현재 이상반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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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된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 대상 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해 이날 오후부터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상온 노출이 의심돼 사용이 잠정 중단된 독감 백신을 전남 목포에서도 31명이 접종을 받은 가운데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에서 접종이 이뤄진 이번 백신은 콜드체인(냉장유통)을 유지해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백신 유통차량의 온도기록지에도 백신 보관 적정온도인 2~8도를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접종자 31명은 목포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접종 중단이 공식 발표된 지난 22일 오전 10시 이전인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접종받았으며 접종자 중 아직까지 이상반응을 일으킨 사례는 없다.

전라남도는 목포시와 공조해 접종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식약처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제조사가 시행했던 안정성 평가에서 해당 제품들이 통상 25도에서 최소 14일, 최대 6개월까지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전라남도는 질병관리청 백신 유통조사 및 품질검사 결과에 따라 접종 재개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접종된 백신이 유통과정에서 적정 냉장 온도를 유지하고 배송된 만큼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독감 백신이 유통과정 중 상온에 노출된 문제로 국가 예방접종 사업이 전격 중단됐으나, 기존 공급체계와 별도 운영중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의 접종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재개됐다.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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