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자사주 매각 이후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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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1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신풍제약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업종 5차 현장 간담회'에 앞서 생산 시설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신풍제약이 자사주 매각 이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 마감 시점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9.33% 하락한 13만6000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2일 신풍제약의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락했다.

신풍제약은 215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날 처분했다. 처분수량은 128만9550주로,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1주당 16만7000원이다. 신풍제약은 자사주 처분 이유로 "생산설비 개선 및 연구개발과제 투자 자금 확보"를 들었다.

향후 주가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최근 신풍제약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하루 주가 평균 변동률은 22.04%에 달했다. 지난 22일에는 장중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40% 이상 벌어진 바 있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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