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까지 전국 확진 18명 불과…일일 50명 이하 엿봐

수도권 신규 확진자 급감…서울 8명·경기 5명 신고 비수도권도 5명…부산 2명, 경북·충남·충북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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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2주간의 '추석 특별방역기간'이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8일 오후 6시 기준 18명을 기록했다. 밤 12시까지 확진자가 추가 되더라도 50명을 밑돌 가능성이 엿보인다. 만약 50명 미만을 기록하면 8월11일 34명 이후 49일 만이다.

이날 확진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급감한 양상이다. 이는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와 더불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고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18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8명, 경기 5명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명, 경북·충남·충북 각 1명이 나왔다.

수도권 중심의 확진자 발생 경향은 여전하나 그 규모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중이다. 실제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9월 3일 200명 미만으로 떨어져 지속 감소하고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21→109→106→113→153→126→110→82→70→61→110→125→114→61→95→50명'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오후 6시 기준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8명의 구체적인 감염경로 등 정보는 아직 조사 중이다.

이날 동작구에서는 노량진2동에 거주하는 관내 232번 확진자가 전날(27일) 보라매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구는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며 동거 가족 1명은 자가격리됐다.

동대문구에서는 이문1동에 거주하는 관내 147번 확진자가 전날 삼육서울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4일 후각손실, 비염증상을 느꼈다. 동거 가족 3명은 모두 자가격리다.

경기도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과 지역감염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와 질병관리청도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음성 거주 60대(충북171번)는 보건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를 받고도 이를 무시한 채 일주일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60대는 확진자가 나왔던 서울 관악구의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시설을 지난 8일 방문했다. 관악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진단검사 대상자 통보를 전달했지만, 검사 불응으로 26일 재차 검사를 안내했다. 이 사이 60대와 직장(주유소)에서 접촉한 직원 11명도 검사대상으로 추가됐다.

충남 서천에서는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27일 서천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네팔 국적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일가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 부산 409번·410번은 가족 사이로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최근 1주간 발생한 국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국내 집단발생 29.5%, 선행 확진자 접촉 24.4%, 조사중 20.4%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감염은 주로 다단계/투자설명회, 의료기관, 요양시설, 종교시설 등 다양한 집단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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