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류현진, '첫 PS 동반승리' 추석 선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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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오른쪽)과 류현진이 추석 당일에 동반 출격한다. /사진=로이터
지난 25일 15년만에 빅리그 동반승리를 일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추석 당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동반 출격한다. 이들이 승리한다면 코리안리거의 첫 포스트 시즌 동반 승리라는 진기록이 세워진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MLB네트워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김광현이 10월1일 펫코파크에서 열릴 샌디에고 파드레스 1차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시즌에 에이스인 잭 플래허티, 아담 웨인라이트를 제쳐놓고 루키 김광현을 1차전 선발로 발표한 것이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이 1차전, 2~3차전에 각각 플래허티와 웨인라이트가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K는 그 동안 잘 던졌기 때문에 1차전 선발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광현의 1차전 선발은 예상을 깬 파격적인 선택이다. 루키 시즌을 보내는 김광현은 이번 시즌 8경기 39이닝을 소화하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의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김광현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맞붙은 기록이 없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의 낯선 피칭이 샌디에이고 타자를 상대로 통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 세인트루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1차전은 다음달 1일 오전 6시 샌디에이고 팻코파크에서 열린다.

류현진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이 확정됐다.

탬파베이와 토론토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은 다음달 1일 오전 5시에 탬파베이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진행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5일 쉬고 2차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맷 슈메이커, 류현진, 타이후안 워커의 순서로 탬파베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몬토요 감독은 "에이스를 중간에 놓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의 에이스인 류현진은 이번 시즌 12경기 67이닝에 나와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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