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데뷔골' 리버풀, 아스널 3-1 격파…리그 개막 후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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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디오고 조타(왼쪽)가 29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EPL 3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고 조타(24·포르투갈)가 이적 후 첫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서 열린 2020-21시즌 EPL 3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에 3-1로 이겼다.

리버풀은 개막 후 3연승을 내달렸고, 아스널은 2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먼저 아스널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사디오 마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마쳤고, 앤디 로버트슨의 역전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조타가 후반 종료 직전 쐐기골을 넣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전반부터 팽팽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아스널이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5분 로버트슨의 볼 처리 미스를 놓치지 않고 라카제트가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크로스가 온 것을 로버트슨이 걷어낸다는 것이 라카제트 앞으로 향했고,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리버풀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 돌파 후 모하메드 살라가 슈팅한 것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문전에 있던 마네가 그대로 밀어 넣어 균형을 맞췄다.

첫 실점 장면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던 로버트슨은 역전골을 넣은 뒤에야 비로소 웃을 수 있었다. 전반 34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크로스를 로버트슨이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으로 2-1을 만들었다.

전반을 2-1로 리드한 리버풀은 후반 35분 마네 대신 조타를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다. 조타는 지난 19일 이적료 4100만파운드(약 618억원)에 울버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바 있다.

지난 20일 카라바오컵 출전에 이어 이날 EPL 데뷔전을 가진 조타는 후반 막판 오른발 슈팅으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선택에 화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걷어내자, 조타는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슛으로 골 네트를 흔들었다.

리버풀은 결국 2골 차의 완승을 거두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선두는 3연승의 레스터 시티로 골 득실에서 +8로 +5의 리버풀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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