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삐끗한 지금이 기회" 현대차, 사우디에 수소전기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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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27일 수소전기차 ‘넥쏘’ 2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지난 27일 수소전기차 ‘넥쏘’ 2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수소전기차를 수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확보에 나섰다. 최근 미국의 수소전기트럭 관련 스타트업 니콜라가 '사기' 의혹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빼는 사이 현대차는 승승장구 중이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넥쏘’ 2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행 배에 실었다. 중동 지역에 석유가 아닌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차를 처음 수출한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특히 일렉시티 FCEV의 경우 첫 해외 수출로 주목받았다.

앞서 지난해 6월 현대차는 사우디 아람코(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기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사우디아라비아 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선적한 넥쏘와 일렉시티 FCEV는 아람코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을 통해 현대차만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중동 친환경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하게 돼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서 수소전기차 공급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은수
나은수 eeeee031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나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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