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인사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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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성인남녀가 친척들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사진=이미지투데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성인남녀가 친척들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3192명을 대상으로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추석 연휴 기간 '결혼'과 '연봉'에 대한 질문을 가장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직장인의 경우 성별과 관계없이 남녀 모두 '결혼은 언제쯤 할 거니?(41.3%)'를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꼽았다. 이 같은 응답은 미혼 남성에게서 42.4%로 높게 나타났다.

미혼 남성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27.6%)' '애인은 있니?(24.4%)' '저축은 좀 해뒀니?(16.0%) '살 좀 빼야(찌워야)겠다(16.0%)'를 차례로 꼽았다.

미혼 여성은 '결혼은 언제쯤?(39.9%)' '저축은 좀 해뒀니?(23.0%)' '살 좀 빼야(찌워야)겠다(23.3%)' '연봉은 얼마나 받니?(21.9%)' '앞으로 계획이 뭐야?(20.9%)' 순이었다.

기혼 남성들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40.3%)'를 추석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1위로 꼽았다. '저축은 좀 해뒀니?(25.5%)' '직급이 뭐니?(25.0%)'가 차례로 2, 3위를 차지했다.

기혼 여성들이 듣기 싫은 말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와 '살 좀 빼야(찌워야)겠다'로, 24.6%씩의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자녀는 언제쯤?(22.8%)' '벌써 가게? 하루 더 자고 가지(21.9%)'도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답했다.

취준생들은 '취업은 언제 할 거니?'가 45.8%의 높은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고, 대학생들은 전망과 진로에 대한 질문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었다.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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