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이상 노인 폭행범죄 15분당 1건씩"…범죄시계 빨라져

20대 미만 대상 지능범죄시계도 빨라져…21.6분당 1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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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지난해 61세 이상 노인을 폭행한 범죄가 약 15분당 1건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 61세 이상에 대한 범죄유형별 범죄시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61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는 지난 2015년 18.5분당 1건씩 발생했다.

그러나 2019년에는 14.9분당 1건씩 발생했다. 노인 대상 주요 범죄 시계가 빨라진 셈이다.

20세 미만 대상 범죄 대부분은 범죄 발생 시계가 느려졌다. 그러나 지능 범죄는 오히려 발생시계가 짧아졌다.

20세 미만 지능 범죄 시계는 2015년 29.3분당 1건이었으나, 지난해 21.6분당 1건을 기록했다.

오영훈 의원은 "61세 이상 노인들을 겨냥한 주요 범죄 시계가 빨라지고 있어 경찰청이 어떻게 대비책을 모색하는지 이번 국정감사에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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