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보다 낫다"… 이유비, 백일섭에 칭찬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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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라스'에 이유비(왼쪽)와 백일섭 등이 출연했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유비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라스)에 출연해 엄마 견미리 몰래 데뷔한 이야기부터 SNS 악플러를 혼쭐낸 사연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라스는 백일섭, 성동일, 김희원, 이유비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스'만 같아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유비는 엄마인 견미리 몰래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차에 시트콤 캐스팅이 됐다는 것. 그는 "2주 뒤 바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엄마에게 알렸더니 난리가 났다"면서 배우 일을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유비는 또 견미리의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도 털어놨다. 그는 "대사를 읽어 보라고 해서 읽으면 잔소리를 엄청 한다. 발성도 그렇고 안된다고 말했더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알아서 해라' 하더라"고 돌아봤다.

이유비는 백일섭에게 칭찬 받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생 엄마가 수식어로 따라붙는다. 전혀 신경을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백일섭) 선생님이 '엄마보다 낫다'고 하니까 갑자기 막 눈물이 났다"며 뿌듯해 했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이유비는 럼블피쉬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렀다. 김현식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를 고른 이유에 대해 그는 "평소 애창곡 중에서 백일섭 선생님이 아실 법한 곡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이유비와 함께 출연한 백일섭은 "좀 쓸쓸하게 자랐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의붓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세 어머니가 거쳐가서 집에 정이라는 게 없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화제를 모은 졸혼에 대해선 "혼자 사는 게 쓸쓸한데 추석 때는 더더욱 쓸쓸하다"고 말했다.
 

박정웅 parkjo@mt.co.kr  | twitter facebook

자전거와 걷기여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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