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훈아에 빠져 집콕… 큰 힘이 됐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재명 지사. / 사진제공=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가황' 나훈아님에 빠져 집콕중"이라며 "모두처럼 저도 집콕하느라 부모님 산소도 찾아뵙지 못하고 처갓집에도 못가는 외로운 시간에 가황 나훈아님의 깊고 묵직한 노래가 큰 힘이 되었다"고 '어게인코리아'를 응원했다.

이 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어릴 적 깊은 산골 초막집 안 호롱불 밑에 모여 형님들고 함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고향무정’ ‘유정천리’를 따라 불렀고, TV를 접하게 되면서 얼굴도 못 보던 그 가수의 입이 특이하게 크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젊은 시절에는 조금 색다르게 느껴지던 그의 표정에서 카리스마를 느끼게 되었고, 언제부터인가 그의 실황공연 관람이 꿈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기회는 없었다"며 "어젯밤, 아쉽지만 현장공연 아닌 방송으로나마 그리던 가황 나훈아님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고단함이 절절히 녹아들어 있는 그의 노래는 제 인생의 순간들을 언제나 함께 했고, 그는 여전히 저의 우상이다. 그런 나훈아님의 ‘이제 내려올 때를 생각한다’는 말에 짧은 인생의 무상함도 느낀다"고 했다.

특히 이 지사는 "조금 더 오래 팬과 대중속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코로나가 걷힌 언젠가 실황공연장에서 사인 한장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49.39하락 21.4712:39 10/22
  • 코스닥 : 817.62하락 13.0512:39 10/22
  • 원달러 : 1134.90상승 312:39 10/22
  • 두바이유 : 41.73하락 1.4312:39 10/22
  • 금 : 41.71상승 0.1312:39 10/2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