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조기퇴원 소식에 주가 '들썩'… 다우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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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사진=뉴스1,로이터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사진=뉴스1,로이터
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퇴원 소식과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급반등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465.83포인트(1.68%) 상승한 2만8148.64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60.16포인트(1.80%) 오른 3408.60을, 나스닥 지수는 257.47포인트(2.32%) 상승한 1만1332.49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30분 메릴랜드주 소재 월터리드 국가군인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는 "지난 24시간 동안 대통령의 상태가 계속 호전됐다"면서도 "그가 아직 완쾌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백악관에 도착해 항바이러스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5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투여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추가 부양안 협상 타결 기대감도 커졌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우 하원의장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1시간 동안 전화통화로 협상을 이어갔다.

CNBC방송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의 최고보좌관은 "6일 추가 논의를 준비중이라며 합의문을 교환할 계획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지난 주말 군병원에서 보낸 트위터에서 의원들이 "합세해 할 일을 해야만 한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트럼프 확진 이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리며 여론조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로이터/입소스가 트럼프 확진 이후인 2~3일 동안 진행해 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지지율은 51%로 트럼프의 41%보다 10%포인트 앞섰다.
 

윤경진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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