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바 난소암치료제, 해외 기업과 중동·북아프리카 공략 나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제약그룹 타이바 파마(Taiba Pharma)와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Apeale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제약그룹 타이바 파마(Taiba Pharma)와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Apeale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제약그룹 타이바 파마(Taiba Pharma)와 난소암치료제 ‘아필리아’(Apeale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필리아는 항암제 파클리탁셀의 3세대 개량신약이다. 

타이바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MENA)에 아필리아를 독점 공급한다.

타이바는 UAE, 오만,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 일대에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을 공급하는 다국적 제약그룹이다. 이 회사는 앞서 파클리탁셀의 2세대 개량신약인 ‘아브락산’(Abraxane)의 판매 경험이 있어 아필리아의 판매에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필리아는 엘레바가 지난 3월 스웨덴 기업인 오아스미아(Oasmia Phamaceutical AB)로부터 권리이전을 받은 항암제로 유럽에서 난소암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엘레바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아필리아의 글로벌 판매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엘레바는 MENA와 독일,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에서 아필리아를 출시할 예정이다.

알렉스 김 엘레바 대표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MENA) 내 확고한 기반을 갖춘 타이바와의 파트너쉽은 아필리아의 글로벌 공급과 상업화를 위한 첫 신호탄으로써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며, “현재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의 잠재적 파트너와도 아필리아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필리아는 유럽에서 백금계 약물 감수성이 있는 난소암, 복막암, 나팔관암에 대해 1차 치료를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카보플라틴과 병용요법으로 승인받은 후 현재 러시아와 일부 북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다. 난소암에 대해서는 파클리탁셀 개량신약 중 유일하게 유럽에서 허가 받았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5.34하락 0.3318:03 09/17
  • 금 : 73.06하락 0.0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