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고자질해서"… 여동생 목 졸라 죽인 '못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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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데이트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여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인도에서 발생했다./사진=뉴스1
자신의 데이트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여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인도에서 발생했다./사진=뉴스1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것을 부모에게 말했다는 이유로 여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최근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1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미르자푸르에 살던 15살과 11살 자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자매는 자전거를 수리하기 위해 집을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날 늦은 저녁까지 두 딸이 들어오지 않자 아버지는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탐문 조사를 통해 언니가 한 남성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추적을 통해 진술과 일치하는 외모의 남성과 언니를 찾아냈다. 조사 결과 실종 신고 당일 자매는 언니의 남자친구와 인근 지역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언니가 여동생을 살해하고 남자친구도 이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동기는 평소 동생이 자신의 연애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언니는 동생이 잠든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언니와 그의 남자친구가 동생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발적 사건이 아닌 계획범죄인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언니와 남자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집 인근 기차역에서 숨진 채 버려진 동생의 시신을 찾았으며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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