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코로나19 비상시국에도 공직사회 비위 여전, 특단의 조치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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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사진제공=강민국 의원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사진제공=강민국 의원실.
공직사회 비위가 코로나19의 비상시국에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진주 을)은 7일 "코로나19로 엄청난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손실이 가중되고 있는 국가의 비상시국에도 공직사회 비위는 천태만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민국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이후(17년 이후) 국무조정실이 점검한 비위 적발 실적을 보면 2017년 155명, 2018년 365명, 2019년 339명, 2020년 8월 기준 19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적발된 비위 197건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금품수수 34명, 공금횡령 5명, 품위손상 13명, 기강해이 19명, 업무 부적정 126명 등이다. 

공공기관별로 보면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173건, 지자체·교육청 85건, 공공기관 등 81건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8월 기준 중앙행정기관 87건, 지자체·교육청 42건, 공공기관 등 68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점검단이 나서 공직자에 대한 상시적 비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별다른 실효성이 없다며 특단의 조치가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강민국 의원은 "코로나19로 국가의 비상시국 상황에서 공직자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며 "그 손실과 도덕적 해이는 모두 국민의 부담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임승제
경남=임승제 moneys420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 취재부장 임승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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