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민족주의 희생양"… BTS 논란에 발끈한 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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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중국 누리꾼들을 비판했다./사진=뉴스1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중국 누리꾼들을 비판했다./사진=뉴스1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방탄소년단(BTS) 논란과 관련, 중국 정부와 누리꾼들을 비판했다.  

FT는 BTS의 한국 전쟁 언급과 관련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중국에 진출한 외국 브랜드가 중국의 편협한 민족주의에 희생된 최신 사례가 발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BTS의 한국 전쟁 발언 관련 사건을 자세히 소개한 뒤 중국에 진출한 브랜드가 중국의 편협한 민족주의에 희생되는 사건을 열거했다. 

지난해 NBA 관계자가 홍콩의 반송환법 시위에 찬성을 표시했다가 중국에서 1년 동안 NBA TV중계가 중지되는 등 홍역을 앓았다. 

갭과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한 많은 글로벌 브랜드도 중국인의 정서를 잘못 건드렸다가 불매운동의 위기에 빠졌고, 사과를 강요받았다. 

이번에는 한국 브랜드가 중국의 민족주의에 희생을 당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한반도에 배치한 뒤 중국의 한한령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 

아직 한한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가운데 BTS 사건이 터져 한국 기업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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