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다" 외치더니… 中 산둥성서 이틀 연속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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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틀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사진=뉴스1
중국에서 이틀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사진=뉴스1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한 중국에서 코로나19 발병자가 이틀 연속으로 나왔다. 국외유입과 무증상 환자도 계속 생기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신화망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3명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계 환자가 8만5591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국가위생건강위는 전날 산둥성 칭다오에서 12명이 코로나19 양성진단을 받으면서 57일 만에 본토 확진자가 나온 이래 다시 6명이 추가로 걸렸다고 밝혔다. 

전날 칭다오시 위생건강위는 “11일 우리 도시에서 3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당국은 (무증상 감염자가 나온) 병원에서 대규모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그 결과 병원 환자와 간호인원 377명 가운데 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역유입 확진자는 상하이에서 3명, 광둥성 2명, 네이멍구 자치구와 쓰촨성 각 1명이다. 

누적 외부 유입 환자는 3036명이 됐으며 완치 퇴원자를 빼면 치료를 받는 역유입 환자가 222명으로 증가했다. 이들 중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는 17명이며 이중 12명이 역유입이다.

무증상 환자는 현재 386명이 의학 관찰 중인데 8명을 제외한 378명이 국외에서 들어왔다. 

새로 숨진 환자는 없어 총 사망자는 4634명 그대로다.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비롯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감염자는 8만729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84만1890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는 8291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역유입 222명을 포함해 228명으로 증대했다. 이중 1명은 중증이다. 

또한 홍콩에선 지금까지 519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4921명이 퇴원하고 105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46명이 걸렸지만 전원 완치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만 경우 52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489명이 퇴원했고 지금까지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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