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520원 확정… 167원 인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광주 광산구청사 전경/머니S DB
광주 광산구청사 전경/머니S DB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 대비 1.6% 인상된 시급 1만52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임금제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계 안정과 문화생활까지 고려해 책정하는 급여로 2014년 광주지역 최초로 도입한 광산구는 해마다 적절한 인상률을 적용해 노동자들의 더 나은 노동 조건 보장에 힘써왔다.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1만353원보다 167원 인상된 수준으로, 내년 최저임금 8720원보다 180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이번 생활임금을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 지출, 물가 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산정한 다음 광산구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광산구가 직접 고용하거나 공사·용역 등 민간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에게 적용되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하루 8시간 월 209시간 일할 경우 219만8680원의 월급을 받는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의 생활임금 체계가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55.49하락 15.4418:03 09/30
  • 코스닥 : 672.65하락 2.4218:03 09/30
  • 원달러 : 1430.20하락 8.718:03 09/30
  • 두바이유 : 87.33상승 2.6718:03 09/30
  • 금 : 1672.00상승 3.418:03 09/30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 [머니S포토] 전문대교협 '2023 수시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 개최
  • [머니S포토]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공식 출범
  • [머니S포토] 컴백 이주호, 9년만에 돌아온 MB정부 교과부 장관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