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여전히 퍼기·무리뉴와 라이벌?… "자주 만나진 않긴 해"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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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왼쪽)이 조세 무리뉴 감독(오른쪽)과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등에 대한 라이벌 의식에 대해 밝혔다. /사진=로이터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왼쪽)이 조세 무리뉴 감독(오른쪽)과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등에 대한 라이벌 의식에 대해 밝혔다. /사진=로이터
아스널의 전설적인 감독이었던 아르센 벵거가 '옛 라이벌'들에 대해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벵거 전 감독은 13일(한국시간)자로 보도된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은 과거 알렉스 퍼거슨 경, 조세 무리뉴와 격렬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이는 여전히 진행 중인가'는 질문에 "난 그들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벵거 전 감독은 "(퍼거슨과 무리뉴) 두 사람과 자주 만나지는 않는다. 난 이 나라(영국)에 머무르는 날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그는 "일단 (리그 내에서) 경쟁하게 되면 나나 그들이나 공격적으로 변한다"며 "우리 모두 고통받고 팀 내에서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일단 서로 부딪힐 때 약간씩 이성을 놓곤 했던 건 그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벵거는 "경기 외적으로 만나면 우리는 (서로에게)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며 "전반적으로 항상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왼쪽부터)이 지난 2018년 4월 열린 맨유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앞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왼쪽부터)이 지난 2018년 4월 열린 맨유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앞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
지난 1996년 아스널에 부임한 벵거 전 감독은 2018년 지휘봉을 내려놓을 때까지 구단과 함께했다. 벵거 전 감독은 아스널에서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7번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이끌던 퍼거슨 전 감독(은퇴), 첼시 등을 지휘한 무리뉴(현 토트넘 홋스퍼 감독)와 자주 충돌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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