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부동산시장 ‘들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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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주거지 조성과 대기업 투자 등이 잇따른 충남 아산 부동산시장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흥 주거지 조성과 대기업 투자 등이 잇따른 충남 아산 부동산시장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충남 아산시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이다. 탕정지구 개발을 필두로 신흥 주거지 조성은 물론 대기업 투자 등이 잇따르면서 지역 발전을 거듭하자 부동산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산시는 50만 자족 도시와 미래 지속성장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탕정2지구를 비롯해 용화남산지구, 모종2지구, 배방휴대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내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산은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사업장에 13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태다. 지난 6월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원 규모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와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기업 유치로 인한 고용 창출과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기반 마련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잇따르는 도시개발과 호재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들썩이면서 집값도 고공행진이다. 올해 9월 기준 아산시의 3.3㎡당 평균 매매가(KB부동산 리브온 시세)는 571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6.1% 상승했다. 이는 충남 15개 시도 중 4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신흥 주거지가 개발되면서 분양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2015년 2.29대1, 2016년 1.04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던 분양 시장은 2019년 탕정지구 공급이 시작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32.7대1로 훌쩍 뛰었다.

업계 관계자는 “개발 호재와 대기업 투자 유치 등이 이어지고 있어 아산시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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