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단계 되자 보수단체 앞다퉈 도심집회 신청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한글날인 지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경찰들이 차량 통제 등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글날인 지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경찰들이 차량 통제 등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광화문광장 집회를 주도해온 보수단체가 또 다시 대규모 집회 신고를 냈다. 지난 12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된 데 따른 것이다.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시행에 따라 서울시는 도심 집회 금지 기준 인원을 10명에서 100명으로 완화했다.

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종로경찰서에 “주말인 18일과 2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북측 공원 도로에 1000명이 모이겠다”며 서울 종로경찰서에 13일 집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광복절인 지난 8월15일 광화문광장 집회에 참석했다.

국민비대위는 “이번 집회에 자유민주국민운동, 대한민국장로연합회, 예배자유수호전국연합 등 기독교 단체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비대위는 코로나 감염 우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구비,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방역 수칙 준수에도 금지 통고가 내려오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른 보수단체들의 집회 신고도 이어졌다.

자유연대는 “오는 17일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앞, 교보빌딩 앞 등 5곳에 각 300명씩 모이겠다”며 지난 12일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냈다. 경찰 14일 금지통고를 통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서경석 목사가 주도하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은 17일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차량 99대가 참여할 것”이라 전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시행일에 집회금지 조치 기준 인원을 10명 이상에서 100명 이상으로 완화했지만, 광화문광장 등 도심 집회 금지 조치는 유지했다.
 

김명일
김명일 terry@mt.co.kr  | twitter facebook

김명일 온라인뉴스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63하락 20.2118:03 01/22
  • 코스닥 : 979.98하락 1.4218:03 01/22
  • 원달러 : 1103.20상승 518:03 01/22
  • 두바이유 : 55.41하락 0.6918:03 01/22
  • 금 : 55.20하락 0.2918:03 01/22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 [머니S포토] 우리동생동물병원 관계자들 만난 우상호 의원
  • [머니S포토] '금융비용 절감 상생협약식'
  • [머니S포토] K뉴딜 금융권 간담회 참석한 은행연·손보 회장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