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락요양병원 확진자 80%가 2층서 나왔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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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지난 14일 방역당국 직원들이 이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뉴스1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지난 14일 방역당국 직원들이 이 병원에서 나온 확진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나온 확진자 대부분이 한 층에 모여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나온 첫 확진자는 간호조무사인 50대 여성 A씨다. 이후 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등을 상대로 진행한 전수조사 결과 총 52명(환자 42명, 직원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쏟아졌다.

확진자가 주로 나온 곳은 A씨가 근무하던 2층이었다. A씨를 포함해 확진된 직원 11명 중 10명이 2층에서 근무했고 확진된 환자 42명 가운데 33명이 2층 입원 환자였다. 해당 병원 확진자 중 2층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는 81%(43명)에 달했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불분명하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지난 14일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A씨가) 실제 최초 감염자인지 이 환자로 인해 요양병원 감염이 발생했는지 불분명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 단장은 이어 "(A씨의) 진술로는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 사망한 환자를 케어한 뒤 증상이 발현했다고 해 선후관계가 불분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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