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 부작용' 日 아비간, 곧 '코로나 백신' 승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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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총리가 밀던 '아비간'이 조만간 코로나19 치료제로 나올 전망이다./사진=뉴스1
아베 신조 전 총리가 밀던 '아비간'이 조만간 코로나19 치료제로 나올 전망이다./사진=뉴스1

일본 후지필름홀딩스가 조만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아비간’ 승인 신청에 나선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 도야마화학이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다.  

15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가까운 시일 내 아비간에 대한 승인 신청에 나선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심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조기 심사 후 11월 중 승인될 전망이다. 승인된다면 일본에서는 렘데시비르, 덱사메타손에 이어 승인 3번 째 코로나19 치료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낸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데다 기형아 출산 가능성의 부작용을 안고 있다고 지적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아비간은 에볼라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재생산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잠재적 가치가 있지만 이는 동물실험에서만 입증됐을 뿐”이라며 “인간이 앓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7월에는 아이치현 소재 후지타 의과대학 등 연구 그룹이 올해 3월부터 인플루엔자 치료제 아비간을 코로나19 경증·무증상 입원환자에게 유효성·안정성을 확인하는 임상 연구로 '명확한 유효성은 확인할 수 없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다만 도야마 화학의 자사 임상 시험에서는 효과가 나타나, 이를 근거로 승인 신청에 나선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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