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갈등 탓?… 中 해외수출 8개월째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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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외수출이 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을 두고 미중갈등 여파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사진=뉴스1
중국의 해외수출이 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을 두고 미중갈등 여파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사진=뉴스1

중국의 해외수출이 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갈등이 깊어지며 양국의 경제지수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9월 PPI가 전년동기 대비 2.1%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의 월간 PPI 상승률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지난 2월 이후 8개월째 마이너스다. -3%대였던 지난 4월과 5월보단 나아졌지만 코로나19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PPI는 원자재와 중간재 가격, 제품 출고가 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PPI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제조업의 활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PI 상승률이 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의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중국내 공업생산의 수요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공산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PPI도 회복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7%로 연중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달 2.4%보다 더 하락했다. 지난 1월 중국의 CPI는 5.4%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동안 물가를 끌어 올렸던 돼지고기 가격상승이 주춤하면서 물가도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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