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해상 피랍 국민 2명, 50일 만에 석방… "가나 귀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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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가나 인근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들에 피랍된 한국인 선원 2명이 50일 만에 석방됐다. 사진은 외교부 모습./사진=뉴시스
지난 8월 말 서아프리카 가나 인근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들에 피랍된 한국인 선원 2명이 50일 만에 석방됐다.

선원 소속사는 17일(현지시간) 석방 소식을 전하고 선원들이 현재 나이지리아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랍 50일 만에 석방됐다. 앞서 8월 28일 오전 8시 4분경(현지시간) 토고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 2명과 가나 선원 48명이 승선한 참치잡이 어선인 가나 국적 'AP 703'호가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무장 세력은 한국민 2명을 소형 보트에 태우고 나이지리아 방향으로 도주했다. 가나 선원 48명은 AP 703호를 타고 가나에 귀환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당국과 공조를 통해 선원 석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외교부 관계자는 "석방된 우리 국민들은 대체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라며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마련한 안전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비행편이 확보되는 대로 원 거주국 가나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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