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우 맞고 기억 잃은 정찬성… "부끄러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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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오르테가와의 UFC경기에서 패한 후 "부끄럽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사진=뉴스1DB
정찬성이 오르테가와의 UFC경기에서 패한 후 "부끄럽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사진=뉴스1DB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패한 후 "3라운드부터 기억이 없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2위 오르테가에 0-3 판정패를 당했다.

2라운드까지 선전하던 정찬성은 2라운드 1분여를 남겨두고 오르테가의 엘보우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정찬성은 3~5라운드에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정찬성은 자신의 SNS에 "그냥 내가 너무 부끄럽다.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3, 4, 5라운드가 기억이 없다"며 "기억이 안나는데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청나게 신기하다. 그런 엘보우를 맞은 내가 바보멍청이"라고 엘보우로 인한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경기 후 왜 졌는지 찾아봤다. 상대가 사우스포 비율이 높았다. 상대가 사우스포일 때는 (타격 거리 안으로) 끌어들이기로 했는데…"라며 계획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오르테가는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두번째 타이틀전에 나서게 됐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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