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때문에 주민들이 집값 1억을 더 냈다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HUG의 오락가락 분양가 책정에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집값을 1억원씩 더 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HUG의 오락가락 분양가 책정에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집값을 1억원씩 더 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자의적으로 책정한 분양가 탓에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집값을 1억원씩 더 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이후 분양가를 책정한 단지 중 A단지는 바로 옆 가격비교 단지를 두고 5㎞ 떨어진 단지가격을 비교해 분양업체에 약 720억원의 이익을 줬다.

송 의원은 이에 따라 해당주민들이 가구 당 1억원씩 손해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문제는 이 같은 분양가 책정이 현장영업부소장의 자의적인 결정이었고 입지나 브랜드 기준 등 3가지 내부 기준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문제는 HUG가 분양보증 업무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해당 부분은 수사의뢰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78.68상승 20.0518:01 06/16
  • 코스닥 : 998.49상승 1.1218:01 06/16
  • 원달러 : 1117.20상승 0.218:01 06/16
  • 두바이유 : 73.99상승 1.1318:01 06/16
  • 금 : 71.79하락 0.2218:01 06/16
  • [머니S포토] 당대표로 만난 노원구민 이준석·안철수
  • [머니S포토] 여야 줄다리기 속 국회 과방위 개회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14년 만에 '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재추대
  • [머니S포토] 대체공휴일 입법 공청회, 인사 나누는 서영교·전해철
  • [머니S포토] 당대표로 만난 노원구민 이준석·안철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