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수사지휘권… 윤석열 사퇴하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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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무력화하겠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추 장관의 지시는 현재 진행되는 권력 수사를 무마하겠다는 시도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검찰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 장관의 수사지휘서를 보면 '구체적인 제보를 받고도 관련 보고나 수사를 안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추 장관의 지시를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 더더욱 옵티머스나 라임 수사에 대한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권 정치인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수사를 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하며 "김봉현 편지에 보면 술자리 접대를 한 시기는 지난 2019년 7월이다. 라임 사건은 이때 고발도 안된 상태다. 술자리에 있던 검사가 라임 수사팀에 들어왔다고 했고 올해 초에 라임 수사팀이 구성됐는데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갑자기 김봉현 편지 하나에 기다렸다는 듯이 수사지휘권 배제를 한다는 것은 윤 총장에게 사퇴하라는 얘기밖에 안된다"며 추 장관이 윤 총장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추 장관이 들어와서 이뤄지는 검찰 개혁은 기승전 검찰 장악, 기승전 정권 수사 무력화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김신혜
김신혜 shinhye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김신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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