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자회사 소마젠, 美서 코로나19 'LDT' 진단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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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의 미국 자회사 소마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소마젠
마크로젠의 미국 자회사 소마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소마젠
마크로젠의 미국 자회사 소마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이번에 허가를 받은 것은 진단키트가 아닌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LDT서비스다. 소마젠의 코로나19 RT-PCR(실시간 유전자증폭검사) 진단 서비스는 LDT(실험실 자체개발 검사)서비스다. LDT는 의사를 통해 환자에게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려주는 분석 기술을 말한다.

소마젠은 이 서비스를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소재 척추신경 전문 한인병원 '편한나라'에서 개시했다. 또 편한나라와 협업한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의 저소득층 주민 대상 무료 코로나19 검사 지원에도 나섰다. 두 기관은 무료 행사가 유료 검사로 전환된 이후에도 소마젠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소마젠의 진단 서비스는 병원에서 채취한 환자 샘플을 소마젠 클리아 실험실로 보내고 24시간 안에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병원이나 환자에게 통보하는 방식이다.

검사 비용은 소마젠이 민간 보험사나 미국 정부 공공의료보험기관에 청구해 받는다. 보험을 통해 지급이 어려운 검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보조금이나 개인별 직접 현금 지불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소마젠은 2004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세운 자회사다. 미국에서 유전체 분석과 조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사업에도 진출했다. 마크로젠이 소마젠의 지분 56.9%를 보유하고 있다. 소마젠은 앞서 6월3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해당 서비스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바 있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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