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램시마 판매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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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키움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램시마SC의 매출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보다 14% 하향한 13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22억원, 93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4%씩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트룩시마, 램시마, 허쥬마 등의 품목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램시마SC의 성장이 마진 개선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피하주사형으로 만든 것으로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로 만든 인플립시맙 제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아내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다만 3분기 램시마SC의 출시 국가 확대가 적었다는 평가다. 독일, 영국, 네덜란드 3개 국가에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적응증 확장됐기 때문에 램시마SC가 의미 있는 매출을 내기엔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분석이다.

허 연구원은 "기존 램시마SC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255억원에서 하향해 102억원이 예상된다"며 "4분기 역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으로 약가 등재 후 출시가 전망되지만 유럽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재택근무 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출시 국가 확대 지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램시마SC의 활약은 올해보다는 내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키움증권 측의 설명이다. 올해 안으로 코로나 치료제 2, 3상의 중간 결과에 따라 국내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램시마SC 시장 침투에 따라 마진 개선 폭에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는 2021년 램시마SC의 침투 속도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된다는 의견이다.

허 연구원은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 이익배분이 기존 바이오시밀러보다 높고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고 있어 임상 성공시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가 아닌 신약의 첫 글로벌 진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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