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수업 전면 확대, 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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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확대됐다. 전국 학교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에서 3분의 2 이내로 완화됐으며, 초등학교 1학년은 대부분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특히 저학년의 경우는 지금까지 장기간 불규칙한 등교로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좋은책어린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완화되어 본격적으로 등교 수업이 확대되면서 아이들이 낯선 학교생활에 혼란을 겪을 수 있다"면서 "친구 관계나 학교생활을 다룬 다양한 창작동화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동화를 추천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인 '위로의초짜'(임근희 글, 이나래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는 위로에 서툰 주인공 은수가 진심으로 위로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이야기로, 자신의 마음을전달하는 데 서툰 은수가 친구 때문에 속상한 자신을 위로해 주는 엄마를 보면서 진짜 위로하는 방법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부터 친구 1일'(홍민정 글, 이창섭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의 주인공 민재는 내성적인 자신과 달리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잘 지내는 승재를 질투하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 먼저 손 내밀어준 승재에게 점차 마음을 여는 이야기로,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보다 서로 성격이 달라도 같이 어울리는 방법을 찾으며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마음이따끔따끔'(정진 글, 최미란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은 성격은 완전히 다르지만 단짝이었던 호정이와 원이가 작은 오해로 사이가 멀어지면서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상대방의 마음을헤아리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 준다.

'칠판에딱붙은아이들'(최은옥 글, 서현 그림 / 비룡소펴냄)은 찰떡처럼 붙어 다녀 세 박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친한 사이였던 세 친구가 오해 때문에 사이가 벌어진 후, 교실 청소를 하다가 칠판에 손이 척 붙어 버리자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게 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내용을 담았다.

'도대체넌뭐가될거니'(황선미 글, 선현경 그림 / 비룡소펴냄)는 유치원에서 이미 모든 것을 배워 초등학교에 가는 일이 즐겁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 다정이의 이야기로, 시시해서 학교를끊겠다는 다정이가 선생님이 내 준 숙제를 통해 다른 친구들의 재능과 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우정에 대해서도알게 되는 내용이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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