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라임·옵티머스 특검 못하면 野 문 닫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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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관철하지 못한다면 야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홍 의원이 지난 6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관철하지 못한다면 야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홍 의원이 지난 6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관철하지 못한다면 야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야당은 국민의 분노를 대신해야 제대로 된 야당 대접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 시절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권 초기 서슬이 시퍼랬던 시절에도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노숙 단식투쟁으로 '드루킹 특검'을 관철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후 황교안·나경원 체제는 드루킹 상설특검을 추진하지 않고 그대로 뭉개는 바람에 정국 주도권을 잃고 끌려다니다가 장외투쟁 시늉만 했다"며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전·현직 의원 24명을 법정에 세웠다가 종국에는 총선에 참패했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여당의 '방탄 국정감사'와 야당의 '맹탕 국정감사'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마당에 라임·옵티머스 특검까지 관철시키지 못하면 야당은 2중대 정당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는 "당 지도부가 당력을 총동원해 전면에 나서서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관철해 달라"며 "그 사건은 문재인 정권 몰락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태연
강태연 taeyeon981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태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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