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접종 후 5명이 숨졌다… "사망 원인 규명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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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한 시민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사진=뉴스1 임세영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한 시민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사진=뉴스1 임세영 기자
전국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무려 5건이나 발생했다. 정부는 사망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원인 모를 사망사례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독감 백신에 대한 여러 가지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 최근 나타나고 있는 사망사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사망의 원인규명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만 5건이나 된다. 지난 16일 인천 지역 10대 청소년이 독감 백신 접종 후 이틀만에 사망했다. 이후 전북 고창 70대 여성, 대전 80대 남성, 제주도 60대 남성, 대구 78세 남성 등이 독감 백신을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다.

김 총괄대변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서 단정적으로 어떠한 말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러가지 조사나 분석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알리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 독감백신과 사망자 사이의 원인 규명은 아직이다. 인천과 고창 사망자의 경우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동일한 백신을 맞은 다른 환자들에게서는 이상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김강립 총괄대변인은 "여러 가지 추가적인 조사나 또 분석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관련된 정보를 조사해서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산업2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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