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연 끊어" 외치는 트럼프, 정작 본인은 '中 계좌' 보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계좌를 운영하고 있다./사진=뉴스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계좌를 운영하고 있다./사진=뉴스1

미국 기업들에게 중국과 거래 중단을 요구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자신은 중국 내 은행 계좌를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기록을 검토해본 결과, 대통령은 영국과 아일랜드, 중국, 세 곳에 은행 계좌를 유지하고 있었다. 

중국 계좌는 트럼프 인터내셔널호텔 매니지먼트가 관리하고 있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하면서 세금으로 18만8561달러(2억1358만원)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그룹 변호사는 "세금을 내기 위해 미국에 사무실을 가진 중국 은행에 계좌를 개설했다"면서 "아시아의 호텔 시장 잠재력을 탐색하기 위해 중국에 사무실을 설립한 후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이었고, 미국 기업들의 중국 수출을 막으며 양국간 무역전쟁을 촉발시켰다. 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헌터가 중국 기업과의 거래한 것을 비판해왔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731.45상승 35.2318:01 12/04
  • 코스닥 : 913.76상승 6.1518:01 12/04
  • 원달러 : 1082.10하락 14.918:01 12/04
  • 두바이유 : 49.25상승 0.5418:01 12/04
  • 금 : 49.04상승 0.9818:01 12/04
  • [머니S포토] '파죽지세' 코스피, 2700선 넘었다
  • [머니S포토] 코로나19 방역 점검회의, 인사 나누는 김태년과 유은혜
  • [머니S포토] 시간 확인하는 박병석 의장
  • [머니S포토] 북민협 회장과 인사 나누는 이인영 장관
  • [머니S포토] '파죽지세' 코스피, 2700선 넘었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