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출국 공군 상병 코로나 음성… 군사경찰서 2주 격리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휴가 중 해외로 출국했던 공군 병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받았다. 음성 판정에도 격리 조치는 계속돼 조사는 2주 미뤄질 예정이다.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A상병이 21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17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격리시설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부대 측은 “해외 입국자 2주간 격리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며 “A상병의 출국과 휴가 미복귀 등에 대한 조사는 격리가 끝나면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A상병은 지난 14일 병원 진료를 이유로 1박2일 청원 휴가를 나가 이튿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소속 부대에서 사전 허가를 받거나 휴가 연장 신청은 하지 않은 채였다. 군 규정상 병사의 해외 출국은 보름 전 지휘관에 승인을 받도록 되어있다.

A상병은 가족의 설득에 마음을 돌려 이탈리아를 떠나 20일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군 군사경찰은 A상병을 무단이탈 등 혐의로 입건했다.

A상병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타르를 거쳐 이탈리아로 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군사경찰은 “A상병이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도 “군사경찰이 조사 중”이라며 공식적인 입장이나 경위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김명일 terry@mt.co.kr  | twitter facebook

김명일 온라인뉴스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01.54하락 16.2218:03 11/25
  • 코스닥 : 865.12하락 6.9818:03 11/25
  • 원달러 : 1108.90하락 3.818:03 11/25
  • 두바이유 : 47.78상승 1.7418:03 11/25
  • 금 : 45.86상승 0.2518:03 11/2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