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 위암치료제 아파티닙 '치료목적' 식약처 승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리보세라닙의 국내 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음에 따라 신약 승인 절차와는 별개로 국내 의료 현장에서 치료제로 쓰일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의 국내 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음에 따라 신약 승인 절차와는 별개로 국내 의료 현장에서 치료제로 쓰일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국내에서 표준치료에 실패한 위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리보세라닙의 국내 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음에 따라 신약 승인 절차와는 별개로 국내 의료 현장에서 치료제로 쓰일 수 있게 된 것이다.

21일 식약처는 에이치엘비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을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 현황에 등록했다. 이로써 리보세라닙은 위암 말기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허가 받은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은 식약처가 생명이 위급하지만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아직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로 말기 위암 환자들은 이번 승인에 따라 아직 신약 허가를 받지 않은 리보세라닙을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해 6월 전 세계 12개국 88개 종합병원에서 진행한 위암 말기 환자 대상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종료한 바 있으며 현재 시판허가 신청을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간암, 선양낭성암, 대장암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2.70상승 10.8210:22 04/12
  • 코스닥 : 994.62상승 5.2310:22 04/12
  • 원달러 : 1122.70상승 1.510:22 04/12
  • 두바이유 : 62.95하락 0.2510:22 04/12
  • 금 : 60.94하락 0.310:22 04/12
  • [머니S포토] 민주당 비대위 회의 입장하는 '도종환'
  • [머니S포토]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발언
  • [머니S포토] 최고위서 발언하는 안철수
  • [머니S포토] 재보선 참패, 민주당 쇄신 진로위한 '재선의원' 간담회
  • [머니S포토] 민주당 비대위 회의 입장하는 '도종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