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졌지만 흥국생명과 재미있는 경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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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작전타임 때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2020.10.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홈 개막전에서 흥국생명에 패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실망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1-3(27-29 28-30 28-26 17-25)으로 석패했다.

한 달 전 KOVO컵 결승에서 대어 흥국생명을 잡았던 GS칼텍스지만 이날은 결과가 달랐다.

1~2세트 모두 듀스까지 갔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내준 것이 뼈아팠다.

메레타 러츠가 32득점, 강소휘가 17점을 올렸지만 상대 루시아 프레스코(27점), 김연경(25점) 등을 막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과의 개막전에서 2-3으로 진 뒤 2연패(승점 1).

차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나름 최선을 다했다"면서 "마무리가 아쉽지만 재미있는 경기를 했다. 부담스러운 게임이었지만 선수들이 충분히 잘 해줬다"고 말했다.

차상현 감독은 이단 연결 등에서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흥국생명과의 디테일 싸움에서 밀렸다는 판단이었다.

그는 "수비는 잘 됐지만 연결이 미흡했다"면서 "수비가 된 볼을 처리하는 게 아쉬웠다.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개막 후 2연패를 당한 차 감독은 "충분히 괜찮다"며 "2경기 지긴 했지만 앞으로 더 잘 준비를 하겠다. 전 선수들이 좋아질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흥국생명과 접전을 벌인 차 감독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다른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흥국생명이 컵대회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을 느끼진 못했다"면서 "스타팅 오더가 좀 바뀌었더라. 다음에 붙으면 충분히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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