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LG화학 등 소폭 상승… 236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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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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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에 소폭 상승해 2360선을 유지하고 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9포인트(0.42%) 오른 2364.84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38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억원, 21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LG화학(0.47%), 현대차(1.54%), 셀트리온(1.47%)은 상승세다. SK하이닉스(-0.84%), 삼성전자우(-0.19%), 삼성바이오로직스(-1.06%), 카카오(-0.29%), 삼성SDI(-0.12%)는 하락세다. 삼성전자(0.00%), 네이버(0.00%)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포인트(0.38%) 오른 815.78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1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억원, 8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4%), 씨젠(0.18%), 알테오젠(2.50%), 셀트리온제약(0.88%), CJENM(0.74%), 제넥신(3.50%), 휴젤(2.86%)은 상승세다. 에이치엘비(-1.05%), 카카오게임즈(-0.65%), 펄어비스(-1.19%)는 하락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신규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52.84포인트(0.54%) 오른 2만8363.6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93포인트(0.52%) 오른 3453.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31포인트(0.19%) 오른 1만1506.01에 거래를 마쳤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이날 "추가 경기부양책 협의가 진전되고 있다"며 "곧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시장 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난주(10월11~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5만5000건 감소한 78만7000건으로 당초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점도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진 점,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글로벌 상관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국내 증시도 여행 운송 에너지 등의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시각 10시에 시작하는 미국 대선 마지막 TV 토론 결과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대선 TV 토론 이후 미국 언론 평가 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외국인의 선물 수급에 의해 지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경진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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