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관여 0'… 베일의 봄은 언제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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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1차전 LASK 린츠와의 경기에서 경기장에 넘어져 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1차전 LASK 린츠와의 경기에서 경기장에 넘어져 있다. /사진=로이터
기대 만발이었지만 예상과는 조금 다르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2경기 연속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1차전 LASK 린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베일의 선발 복귀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베일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친정팀인 토트넘으로 1년 임대를 떠나왔다.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연 데다가 세계적인 공격수로 이름을 떨친 만큼 베일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남달랐다.

하지만 베일은 최근 2경기에서 아쉬움 가득한 모습만을 남겼다. 토트넘 임대 이후 부상으로 회복기를 거친 베일은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출전과 동시에 프리킥 키커로 나서는 등 몇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그 사이 3-0으로 앞서있던 토트넘은 3-3으로 따라잡히며 패배같은 무승부를 당해야 했다.

린츠전은 더 심했다. 이날 오른쪽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베일은 전반 27분 문전 쪽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내 상대 수비수 안드레스 안드라데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하지만 이외에 베일은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분석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날 베일은 공격수로 나섰음에도 단 한번의 슈팅과 키패스를 기록하지 못했다. 3번의 드리블 성공을 제외하면 무난하기만 한 활약이었다. 이날 똑같이 선발 데뷔전을 가진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2도움을 올리며 활약한 점, 후반전 베일과 교체된 손흥민이 팀의 세번째 골을 터트린 점과 대조적이었다. 

통계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베일이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단 한번의 슈팅에도 관여하지 못한 건 레알 소속이던 지난 2016년 11월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경기 수로만 따지면 78경기 만이다. 옵타는 이에 대해 '침체'라는 단어를 덧붙이며 우려를 표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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