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책] 당신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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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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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되면 많은 사람이 ‘아침형 인간되기’를 신년 목표로 세운다. 새벽 기상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팀 쿡 애플 CEO 등 성공한 사람들의 대표적인 습관이기도 하다. 하지만 새벽 기상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의 저자 김유진 미국 변호사는 현재 4시30분 기상을 직접 실천하며 새벽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지만 그도 한때는 틈만 나면 눈 붙이기 바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야근·회식·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누적된 피로를 보상받기 위해 주말이고 평일이고 잠을 청했지만 피곤함이 가시지 않았다.

오랫동안 꿈꿔온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한국에 돌아와 사내 변호사로 야심차게 직장 생활을 시작했지만 어쩐지 삶이 만족스럽지도 않았다. 늘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며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때 우연히 4시30분에 일어나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어떻게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김유진 미국 변호사는 우리가 새벽 기상에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일찍 일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늦게 자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OECD 회원국의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22분이지만 우리나라는 7시간41분밖에 되지 않는다. 가뜩이나 잠이 부족한데 일찍 일어나기 위해 수면 시간을 무리하게 줄이면 당연히 새벽 기상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존의 생활 패턴이 아닌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나만의 시차’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고 있는 김유진 변호사가 새벽 기상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소개한다. 저자는 인생에서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왔을 때마다 동이 트지 않은 이른 아침에 일어났다.

인종차별로 힘든 유학 생활을 극복하고 뉴질랜드 대표 수영선수가 된 일화나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만에 대학교를 조기 졸업했지만 원하는 LSAT(미국 법학 대학원 입학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아 목표한 시기보다 늦게 로스쿨에 입학한 경험을 비롯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눈코 뜰 새 없이 학업을 이어갔지만 첫 변호사 자격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이야기 등 새벽 기상으로 인생의 난관을 극복한 그의 진솔한 경험담을 마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벽 기상의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새벽 기상에 관련된 다양한 팁과 저자가 직접 고안한 플래너 작성법,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유명 인사의 모닝 루틴을 통해 나만의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오늘 아침부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보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저 / 토네이도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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