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LG, PO 직행 티켓 보인다…유일하게 자력 2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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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 선수들을 격려하는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에 가까워졌다.

2위 싸움의 결말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LG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두산 베어스는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에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LG는 지난 23일 KIA 타이거즈에 8-4로 승리하며 2연승, 79승3무59패를 기록했다. 경기가 없던 3위 KT(78승1무60패), 4위 키움(80승1무62패)과 승차를 1경기로 벌리는 귀중한 승리였다.

무승부가 KT, 키움보다 2개 많은 LG는 승차가 없을 경우 승률에서 KT와 키움에 앞선다. 사실상 LG는 KT, 키움에 2경기 차 우위를 갖고 있는 셈이다.

이제 자력으로 2위를 차지할 수 있는 LG뿐이다. LG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면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LG는 2승만 더해도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LG가 2승1패를 기록한다면 KT는 남은 5경기를 다 이겨야 2위가 될 수 있다. LG가 1승만 추가해도 KT는 4승1패를 해야 한다.

딱 한 경기만 남은 키움은 LG, KT의 경기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처지다. 키움은 남은 한 경기에서 승리하고 LG가 전패, KT가 2패 이상을 해야 2위에 오를 수 있다. 사실상 2위는 물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2연패에 빠져 75승4무61패가 된 두산의 상황은 더 어둡다. 남은 4경기에서 전승한 뒤 LG의 전패를 바라야 한다. 5위를 피하는 것이 두산의 현실적인 목표다.

한편 선두 NC 다이노스(81승4무53패)는 창단 첫 우승에 매직넘버 1를 남겨 놓고 있다.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LG와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6위 KIA 타이거즈부터 10위 한화 이글스까지 5개 팀은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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