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에 전국 고속도로 '혼잡' 전망…차량 508만대 이용

지난주보다 14만대 증가 예상…양방향 모두 혼잡 하행선 정체 오전 7~8시 시작, 오전 11시~낮 12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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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이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 왕산과 필봉산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산청군 제공) 2020.10.23/뉴스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이후 두 번째 주말인 24일 토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가을 행락철 맞이 차량으로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508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주 토요일에 비해 14만대가 늘어난 수치다.

또 양방향 모두 혼잡하겠으며 오후부터는 서울방향 정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정체는 오전 7~8시부터 시작해, 오전 11시~낮 12시에 최대가 됐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는 오전 9~10시부터 시작됐다가 오후 5~6시에 절정에 달하고 오후 9~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노선별로는 경부선 부산 방향과 서해안선 목포방향, 중부선 남이방향은 오전 11시에 가장 혼잡하겠다. 영동선 강릉 방향과 서울양양선 양양방향은 낮 12시에 최대로 혼잡할 전망이다.

반대로, 경부선 서울방향은 오후 5시에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선 서울방향과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오후 6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선 인천방향은 오후 7시에,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오후 9시에 최대로 혼잡할 전망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5시간4분 Δ울산 4시간54분 Δ강릉 3시간53분 Δ양양 2시간24분(남양주 출발) Δ대전 2시간32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4시간17분 Δ대구 4시간10분이다.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44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54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0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각각 45만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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